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최근 로스앤젤레스의 할인매장인 한남체인의 펄루턴 지점에서 이 체인 대표 하기환(59) 씨와 경북통상㈜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특산품 상설판매장’ 개소식이 열렸다.
이번 개소식은 경북도가 지역 제품의 미국 수출을 늘리기 위해 올해 8월 한남체인과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한 후 이뤄진 것이다.
한남체인은 펄루턴 지점을 포함해 로스앤젤레스 내 4개 지점에 경북특산물 전시 및 판매장을 마련해 운영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최성진 기자 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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