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공채 문 ‘활짝’…두산重-일진그룹-LG CNS등 채용러시

기업들의 경력사원 채용이 이어지고 있다.

1일 채용정보업체 인크루트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은 11일까지 발전, 담수, 원자력 사업부문 등을 담당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졸자로 관련 분야 경력 5년 이상이어야 하며, 웹사이트(career.doosan.com)로 지원 가능하다.

일진전기, 일진다이아몬드 등이 계열사인 일진그룹은 7일까지 경력사원을 뽑는다. 모집 분야별로 지원 자격이 달라 확인이 필요하며, 웹사이트(join.iljin.co.kr)를 통해 접수한다.

LG CNS는 8일까지 하이테크 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해당 분야 경력 2년 이상,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가 지원 자격이며 웹사이트(withus.lgcns.com)로 지원서를 받는다.

현대산업개발은 9일까지 영업, 토목, 설계 부문 등의 경력사원을 뽑는다. 부문별 지원 자격이 다르며, 온라인(www.hyundai-dvp.com)으로 지원 가능하다.

이 밖에 LG엔시스(3일), 롯데홈쇼핑(5일), 풍림산업(5일) 등이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지연 기자 chan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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