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게 겨울 나세요” 매일유업 연탄 나누기 행사

  • 입력 2007년 11월 2일 03시 03분


매일유업 임직원 50명이 1일 한국적십자 봉사단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와 은평구 소재 저소득층 100가정에 연탄 1만 장을 전달했다. 사진 제공 매일유업
매일유업 임직원 50명이 1일 한국적십자 봉사단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와 은평구 소재 저소득층 100가정에 연탄 1만 장을 전달했다. 사진 제공 매일유업
매일유업은 적십자 봉사단과 함께 임직원 50명이 서울 은평구와 서대문구 소재 저소득층 100가정에 연탄 1만 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매일유업 한도문 홍보본부장은 “연탄 기증 외에도 연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중증장애인시설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유업은 매년 사랑의 도시락 성금으로 수천만 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기아대책기구와 인구보건복지협회를 통해 장애인과 소년소녀가장을 지원하고 있다.

정효진 기자 wisewe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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