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진흥회 택배원들, 공공기관 사회공헌 우수사례 선정

  • 입력 2007년 11월 2일 03시 03분


우정사업진흥회 소속 택배원들이 배달지역 독거노인들을 보살펴 줘 공공기관의 우수 사회공헌 사례로 뽑혔다.

기획예산처가 1일 발표한 ‘공공기관 9월 사회공헌활동 우수사례’에 따르면 우정사업진흥회 택배원들은 담당 지역인 서울 종로구 중구 노원구 지역 독거노인들의 상태를 파악하고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다.

산재의료관리원 소속 대전중앙병원은 9월 초 충남 논산 제일감리교회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내과 치과 정형외과 무료 진료를 실시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신치영 기자 higgle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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