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11-09 03:012007년 11월 9일 03시 0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금융감독원이 8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정훈(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금융실명제 위반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03년부터 올해 상반기(1∼6월)까지 금융권에서 발생한 금융실명제 위반 건수는 총 123건이었다.
연도별로는 △2003년 46건 △2004년 35건 △2005년 26건 △2006년 12건 △2007년 4건으로 매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은행의 위반 건수가 44건으로 가장 많았다.
홍수용 기자 legman@donga.com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