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플라이소프트(주) 일본 CSK그룹과 일본시장 진출 MOU체결

  • 입력 2007년 11월 9일 16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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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지면 뉴스 서비스의 일본시장 연내 진출 가시화

비플라이소프트(주) 임경환 대표는 지난 8(목)일 주력사업으로 진행중인 신문지면 뉴스 서비스의 일본시장 진출을 위해 일본 내 4대 SI업체인 CSK그룹(연매출 2조원)과 도쿄 본사에서 MOU(양해각서)를 체결하여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CSK그룹의 적극적인 러브콜에 의해 성사되었으며, 비플라이소프트는 핵심 엔진과 서비스 기술

및 노하우 제공 등 시스템 운영 담당하고 CSK그룹은 언론사 제휴, 마케팅, 투자등을 전담하는 형태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비플라이소프트 임경환 대표는 “일본 신문 시장 규모는 24조원 규모로 국내 보다 6배이상 큰 거대한 시장이고 뉴스컨텐츠의 유료에 대한 법적 제도적 바탕과 저작권 인식이 확고히 자리잡은 시장이면서 제휴 파트너가 일본의 대기업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사업 기반 마련과 성공 가능성이 높아 연내 1단계 시범 서비스를 오픈하고 내년에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플라이소프트(주)는 국내 100여 신문사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

“IPTV 기반의 TV로 보는 신문(KT 메가TV 서비스 중)”, “기업용 뉴스 모니터링 및 스크랩 서비스(www.eyesurfer.com)" , "포털사이트의 신문 지면 검색 연동 서비스(www.eyescrap.com)”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중이다.

<본 보도자료는 동아닷컴에서 우수기업 지원행사로 자료의 내용과 관련한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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