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11-17 03:012007년 11월 17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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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는 태풍 나리의 영향으로 색이 변질되거나 수분 함량이 높아지는 등 상품성이 떨어진 벼 4만5000가마(40kg들이)를 전량 매입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매입에는 총 14억 원이 투입된다. 가마당 3만1000원을 우선 지급한 뒤 공공비축 쌀 매입가격을 기준으로 나중에 정산할 계획이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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