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저축은행은 KGI증권 인수를 위한 솔로몬 사모펀드(PEF)의 투자자 구성을 마치고 금융감독위원회에 출자 승인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솔로몬저축은행은 솔로몬PEF의 단독 무한책임사원(GP)으로 PEF의 운영 및 업무집행 전반을 맡게 된다. 솔로몬PEF는 투자자 구성이 마무리됨에 따라 조만간 KGI증권의 지분 51.62%를 인수하기 위해 금감위에 지배주주 변경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장원재 기자 peacechao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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