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북도, 중소기업청이 주최하는 이 행사에서는 국내 70여 업체가 150개 부스를 설치해 첨단 자동차부품 등을 선보인다.
행사장에는 또 국내 자동차 업체들이 개발 중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모델과 내부를 보기 쉽게 절개한 소나타 승용차 등이 소개된다.
이 밖에 차세대 자동차 기술개발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도 열린다.
대구시 관계자는 “지역 자동차부품 업계의 국내외 시장 개척 등 판로 확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