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은 투자자문사인 현대해상투자자문이 자본금을 100억 원으로 늘려 증권 전문 자산운용사로 전환한 것이다. 현대해상화재보험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은 증권 펀드와 증권 관련 재간접펀드(펀드 오브 펀드)에 특화된 전문 자산운용사로 영업하게 된다.
또 미국계인 젠워스모기지보험은 서울보증보험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에서 모기지보험을 팔 수 있게 됐다.
홍수용 기자 leg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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