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서울은 0.02%의 미미한 오름세를 나타냈다. 구별로는 송파(0.24%), 양천(0.10%), 동작(0.05%), 서대문구(0.04%) 등이 올랐고, 강동(―0.10%), 용산(―0.06%), 마포구(―0.03%) 등은 하락했다.
신도시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다만 소형 전세 수요가 이어지면서 일산(0.03%)이 소폭 올랐을 뿐 분당(―0.02%)은 내렸다.
인천 경기 지역은 안정세를 유지했다. 양주(0.08%), 인천(0.06%), 성남(0.06%), 평택(0.06%), 구리시(0.04%) 등은 상승했다.
하남(―0.42%), 시흥(―0.15%), 고양시(―0.06%) 등은 주변 신규 단지의 입주가 진행되면서 전세금이 약세로 돌아섰다.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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