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께 0.17mm’ 서울반도체 칩 LED 출시

  • 입력 2007년 12월 12일 03시 01분


발광다이오드(LED) 전문 기업인 서울반도체는 두께가 0.17mm로 세계에서 가장 얇으면서도 밝기는 기존 제품의 2배 이상인 신제품 칩 LED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가로 1.6mm, 세로 0.8mm, 두께 0.17mm 규격의 이번 제품은 기존의 최소 두께 칩 LED 제품(0.2mm)보다 두께를 15% 줄이면서도, 동일 전류 기준 밝기는 기존 칩 LED보다 2배 이상 밝게 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임우선 기자 ims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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