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부품-사우디기업, 국내에 합작투자사 설립

  • 입력 2007년 12월 15일 03시 02분


대우전자부품은 사우디아라비아 기업인 ‘자란그룹’과 함께 내년 1월 국내에 합작투자회사를 설립해 정보기술(IT) 벤처기업, 바이오 산업, 엔터테인먼트 산업 등에 투자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우전자부품이 200억 원, 자란그룹이 192억 원을 투자해 각각 51 대 49의 지분을 갖기로 했으며 자란그룹은 최소 2억 달러에서 최대 10억 달러를 장기 저리로 합작회사에 빌려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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