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파일]서울증권 CMA 금리 최고 5.55%로 올려 外

  • 입력 2007년 12월 18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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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증권 CMA 금리 최고 5.55%로 올려

서울증권은 자산관리형 종합자산관리계좌(CMA)의 금리를 기존의 연 5.3%에서 최고 연 5.55%(세전 기준)로 올린다고 17일 밝혔다. CMA에 자금을 151일 이상 예치해야 최고 금리(연 5.55%)를 받을 수 있다. 예치기간에 상관없이 확정금리를 제공하는 ‘자유형 CMA’ 금리는 4.75%에서 5.00%로 올랐다.

◆ 우리은행장 中企지원 공로 은탑산업훈장

우리은행은 박해춘 행장이 중소기업 육성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12회 중소기업금융지원상 시상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시상식은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중소기업중앙회 국제회의실에서 중소기업청 주관으로 열린다.

◆ 하나은행 ‘하나 2080모기지론’ 판매

하나은행은 모기지보험과 연계해 비(非)투기지역의 전용면적 85m² 이하 아파트를 구입할 때 집값의 80%까지 대출받을 수 있는 ‘하나2080모기지론’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모기지보험 대출과는 달리 대출 한도 증가에 따른 보증보험료가 대출 금리에 가산되지 않는다. 금리 상한 기능이 있어 향후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가 올라도 대출 금리는 그대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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