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25일 ‘올해의 테크노 CEO(최고경영자)상’ 대기업 부문 수상자로 김동진 현대자동차 부회장을 선정했다.
또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로 전자저울 개발회사 카스의 김동진 사장을 선정했다.
대학에서 자연과학을 전공한 두 사람은 성공적인 기술 개발과 기업 경영을 통해 과학기술 혁신과 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2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다.
박근태 동아사이언스 기자 kun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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