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12-28 02:572007년 12월 28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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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최 회장은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전체 유효 투표수 1183표 가운데 52%인 614표를 얻어 569표를 득표한 김병원 전남 나주 남평조합장을 제쳤다. 1차 투표에서 김병원 조합장이 442표로 1위를 차지했지만 과반수가 안 돼 두 후보가 결선투표를 벌였다.
최 회장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동지상고 후배로 경북도의회 의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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