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다음 달 1일부터 대대적으로 조직을 개편한다. 자산운용업 진출을 위한 ‘운용업진출추진본부’를 비롯해 ‘리스크관리본부’ ‘연금신탁본부’를 새로 만들고 지역본부를 6개에서 8개로 확대한다. 회사 측은 투자은행(IB)과 자기자본투자(PI) 부문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증권예탁결제원, 행정정보공동이용 서비스 시작
증권예탁결제원은 행정정보공동이용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기관의 민원업무 담당자가 고객을 대신해 온라인으로 업무를 처리해 주는 서비스다. 증권예탁결제원은 일단 주민등록등·초본이 필요한 민원업무만 이 서비스를 적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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