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비전 2015 선포식’

  • 입력 2008년 1월 3일 02시 59분


GS건설은 2일 ‘비전 2015 선포식’을 갖고 해외사업 확대를 바탕으로 2015년까지 수주 24조 원, 매출 18조 원을 달성해 세계 10위권에 진입하겠다는 중장기 사업 목표를 발표했다. 이를 위해 대표이사인 김갑렬 사장(CEO)이 태국 방콕에서 해외사업을 진두지휘하고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셋째 동생으로 최고재무책임자(CFO)인 허명수 사장은 국내 건설사업을 총괄하도록 이원화했다고 GS건설은 설명했다.

이태훈 기자 jeff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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