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엔 ‘그림 감상, 고급 뷔페’가 공짜

  • 입력 2008년 1월 7일 17시 54분


국내 최다 미술품 판매사 포털아트(www.porart.com)가 새해를 맞이하여, 미술품 저변확대를 위한 행사를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실시한다.

포털아트는 “매주 수요일을 남편 직장 보내고, 이웃집 주부들과 함께 포털아트에서 미술품 설명 듣고 감상하고 부녀회 하는 날”, “매주 토요일을 포털아트에서 미술품을 감상하면서 외식하는 날”로 정하고 포털아트를 방문하는 미술품 애호가와 그 가족 그리고 그 이웃들이 함께 국내외 유명화가 작품 감상, 발리파킹, 뷔페 식사등의 최상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매주 2회씩 화가를 초청 화가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한 포털아트 측은 미술품 애호가와 화가들이 함께 식사 등을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기회는 제공되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매주 몇몇 화가를 초청, 미술품 애호가와 같이 하는 시간을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수요일 낮12시, 토요일 오후 3시부터는 은행 지점장 대상 특강, 보험사 FC 대상 특강, 기관투자가 대상 특강 인기 1위 포털아트 김범훈 대표의 <소장, 감상, 투자 목적의 미술품 구입 요령> 특강이 진행된다. 오후 4시부터는 미술품 애호가간 토론 및 화가와 미술품 애호가간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된다.

또한, 미술품 투자 특강 시간 이후 경매 낙찰가 수백만 원대 작품 10만원 추첨경매, 장뇌삼술, 가시오가피액 추첨 선물, 2008년 달력 제공 등 다양한 경품 행사를 매주 실시한다.

김대표는 “술 장식장 하나 값이면 집안을 멋진 화랑으로 꾸밀 수 있고, 술 장식장은 몇 년 뒤 가치가 하락 되지만, 미술품은 평균적으로 감가 상승한다는 것을 확고하게 알리면 모든 분들이 미술품을 구입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된다.”며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일반인들도 누구나 미술품을 구입하여 감상하는 문화가 완성되는 해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참석을 희망하는 미술품 애호가는 포털아트 1:1게시판에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부녀회 회원 50명도 한 사람이 대표로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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