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비스 윤명중 부회장 사임

  • 입력 2008년 1월 8일 02시 52분


코멘트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의 물류 관련 계열사인 글로비스는 윤명중 부회장과 김치웅 사장 공동대표에서 김치웅 사장 단독대표로 변경됐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윤 부회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지난해 12월 31일 사임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2일에는 한규환 현대모비스 부회장이 사임하는 등 최근 현대차그룹의 승진 인사에 따른 후속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석동빈 기자 mobidic@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