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잔액 작년 11월 기준 21조 증가

  • 입력 2008년 1월 10일 02시 59분


한국은행은 9일 ‘2007년 11월 통화 및 유동성지표 동향’에서 지난해 11월 말 기준으로 넓은 의미의 유동성(L) 잔액이 2038조6000억 원으로 같은 해 10월 말에 비해 21조8000억 원이 늘었다고 밝혔다. 월별 증가액 규모는 지난해 8월부터 4개월 연속 20조 원을 웃돌고 있으나 10월(24조4000억 원)에 비해서는 소폭 줄었다.

이나연 기자 laros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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