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에 따르면 C클래스는 7년 만에 풀 체인지돼 지난해 11월 국내 시판 이후 1달 만에 500대가 계약된 차량.
이 차량에 디젤엔진을 얹은 C 220 CDI 아방가르드 시판을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벤츠 측은 밝혔다.
C 220 CDI 아방가르드는 2149cc 직렬 4기통 디젤엔진과 자동 5단 변속기를 장착했으며 시속 0→100㎞ 도달시간은 8.4초, 연비는 L당 12.9㎞, 최대출력은 170마력(3800rpm), 최대토크는 40.8kg·m(2000rpm)로 강력한 파워와 뛰어난 경제성을 자랑한다.
가격은 4990만원(부가세 포함).
나성엽기자 cpu@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