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그룹은 11일 경기 용인시 기흥읍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라응찬 회장, 이인호 사장을 비롯한 그룹 임원 및 부서장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너지포럼’을 개최하고 올해는 시너지 효과를 통해 지난해보다 18.1% 늘어난 7100억 원의 영업수익을 내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신한그룹은 △그룹 통합 고객관계관리(CRM) 역량 강화 △시너지 영업 운영체계 강화 △미래 성장동력 육성 △비용 시너지 창출체계 업그레이드 △시너지 마인드 확산을 5대 중점 추진과제로 설정했다.
장원재 기자 peacechao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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