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4일 ‘C220 CDI 아방가르드’(사진)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디젤엔진 특유의 떨림과 소음을 최소화했으며, 연비는 동급 휘발유 차량에 비해 20% 이상 높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 가격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4990만 원이다.
영국에서 1895년 창간된 전통의 자동차잡지 ‘오토카’(사진)와 라이선스 계약을 한 한국판이 발매된다. 최주식 발행인은 “오토카는 세계 17개국에서 매달 100만 부 이상이 팔린다. 마니아층 눈높이에 맞춘 최신 자동차 정보들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창간호(2월호) 출간은 1월 18일부터.
아우디코리아는 A4 2.0TFSI(사진)와 A4 2.0TFSI 콰트로를 각각 250만 원, 370만 원 인하한 4190만 원과 4890만 원에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함께 스포츠 보디킷을 붙인 A4 S라인을 새롭게 도입했다. 가격은 4440만∼5260만 원.
■현대-기아차 설 연휴 무상대여 이벤트
현대·기아자동차는 제네시스와 모하비 등 모두 650대의 차량을 설 연휴기간에 무상으로 대여해 주는 ‘설 귀향 시승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는 22일까지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500명을 선정해 설 연휴기간인 2월 4∼11일 제네시스, 그랜저, 쏘나타 디젤, 아반떼 디젤, 베르나 디젤, 베라크루즈, 싼타페, 투싼 각각 50대와 그랜드 스타렉스 100대 등 총 500대를 빌려 준다.
기아차도 홈페이지(www.kia.co.kr)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 모하비 100대, 카렌스 20대, 카니발 30대 등 총 150대를 대여해 주고, 5만 원 상당의 유류 서비스도 제공한다.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