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전남 신안군과 함께 전국 2대 새우 산지로 꼽히는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에 새우젓 숙성에 필요한 현대화시설을 12월까지 완공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또 시가 품질을 인증하는 상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6월까지 옹진군 대청도와 소청도에 홍어와 우럭 등을 진공 포장할 수 있는 기계와 규격용기 제조시설을 보급할 방침이다.
서해 최북단 섬인 백령도와 연평도에는 수산물 가공시설을 지원하기로 했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