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교상사는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 스윙 스피드와 방향성을 향상시킨 2008년형 ‘투어스테이지 뉴 V-iQ 드라이버’(사진)를 내놓았다. 뉴V-iQ 드라이버는 2006년에 개발해 미야자토 아이를 비롯한 프로선수뿐 아니라 중급 수준의 아마추어에게도 호평을 받았던 V-iQ 드라이버의 성능을 개량한 신제품. 헤드 소재를 비중이 낮은 Ti811 티타늄을 사용해 무게를 줄이면서 무게 중심을 낮췄고 샤프트는 끝부분은 부드럽게, 그립 부분은 단단하게 제작해 스윙 스피드를 크게 높인 것이 특징. 02-558-2235
○ 나이키골프 코리아는 신제품 ‘SQ SUMO(스모) 아이언 세트’(사진)를 출시했다. 길어진 블레이드와 넓은 바닥면(Sole)이 볼을 좀 더 높고 멀리 날아가게 해 주고 고강도, 초경량 스틸 소재 페이스를 장착해 탄도와 관성 모멘트를 높였다. 그라파이트 샤프트는 150만 원, 스틸 샤프트는 135만 원. 02-2006-5867
○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 골프는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사용하는 퍼터 ‘로사 코르지나 벨리(사진)’ 100개를 한정 판매한다. 가르시아가 2007년 브리티시오픈골프대회 때 사용했던 모델로 샤프트 길이가 49인치로 일반 퍼터보다 6∼9인치 긴 것이 특징. 500개가 제작된 가운데 한국에서만 100개가 판매되는 이 퍼터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콘셉트숍에서 구입할 수 있다. 02-3443-3415
○ 에이스회원권거래소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대 골프 웹포털인 에이스골프닷컴(www.acegolf.com) 쇼핑몰은 ‘장타 전용’ 웍스 디로드 드라이버를 45%나 할인된 38만5000원에 판매한다. 웍스 디로드 드라이버는 신공법을 채택해 티타늄 페이스의 조직을 최대한 치밀하게 만들어 비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려 준다는 게 제조사의 설명이다. 02-554-2252
○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에서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랭킹 2위에 올랐던 지은희(22)가 ㈜휠라코리아와 후원계약을 했다. 계약 내용은 2년 동안 계약금, 인센티브, 용품 등을 포함해 총 6억 원 규모. 2008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전 경기 출전권을 딴 지은희는 올해 LPGA 투어와 국내 대회를 병행해서 뛸 계획이다. 휠라코리아는 또 ‘미남 골퍼’ 홍순상(27·SK텔레콤)과 1억 원의 의류 후원 계약과 휠라골프 광고모델 계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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