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IMI는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IMI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정 회장과 조 사장을 포함해 경영자 8명에게 경영대상을 수여했다.
이날 글로벌 경쟁력 부문 경영대상은 정몽진 회장과 함께 오석주 안철수연구소 부사장이 공동 수상했다.
또 지식경영 부문에서는 박종헌 삼양사 사장과 김종훈 한미파슨스 사장, 기술혁신 부문에서는 조영주 사장과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사회공헌 부문에서는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 구자관 삼구개발 사장이 각각 경영대상을 받았다.
차지완 기자 c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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