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스카이패스 카드에 ‘모나리자’ 등장

■스카이패스 카드에 ‘모나리자’ 등장

대한항공은 자사(自社)의 후원으로 최근 시작된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의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기념해 ‘모나리자’ ‘비너스’ 등이 그려진 스카이패스 제휴 신용카드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우리카드 신한카드 국민카드 롯데카드가 대상이며 8월 31일까지 발급된다.

■SKC 육군 1사단에 위문품 전달

최신원 SKC 회장은 15일 임직원들과 함께 최전방에 있는 육군 1사단을 방문해 위문금 3000만 원과 15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SKC가 17일 밝혔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육군 1사단은 112차례 전투에서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는 최정예 부대”라며 “1사단의 빛나는 역사는 글로벌 경쟁시대에 기업 경영에도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 ‘모닝 뮤지컬 데이’ 개최

기아자동차는 16일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에서 ‘모닝 뮤지컬 데이’를 열어 뉴모닝 고객과 뉴모닝 이벤트 참가자 등 총 800명을 초대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들에게 뮤지컬 ‘헤어스프레이’ 무료 관람 기회를 주고 뮤지컬 배우의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현대모비스, 국내 첫 외국어 사보 발간

현대모비스는 국내 기업 최초로 해외 주재원 및 현지인 임직원을 위한 ‘외국어 사보(社報)’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3개월마다 제작돼 모든 해외법인에 배포되는 이 사보는 현지인 직원들에게 애사심을 심어 주고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려는 취지에서 제작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사보는 영어, 중국어로 제작됐으며 해외법인의 동정, 각국 자동차 문화 등의 내용을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