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역 인근 2011년 주상복합-호텔 들어서
마지막 준공업지엔 복합타운-학교 건설 추진
○ 신도림동 변신 완결판
서부간선도로와 십자로 사이 신도림동 290 일대 19만7000m²(약 5만9593평)를 아파트와 상가, 아파트형 공장이 들어서는 복합 단지로 만들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정보기술(IT)과 디지털 등 최첨단 공장을 유치하고 남는 땅에 주거 업무 상업 기능을 갖춘 건물을 배치해 이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금은 소규모 영세 가내공장과 노후 불량주택이 밀집해 있다. 왕복 6차로 건너편은 이미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했다.
구로구는 오른편 신도림 유수지(1만9979m²)에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학교 용지(1만3679m²)에 자립형 사립고를 세울 계획이다.
○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개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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