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우리銀 ‘기관경고’

  • 입력 2008년 2월 22일 02시 56분


우리은행이 삼성그룹의 비자금 조성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차명계좌를 개설해 줬다는 이유로 금융감독 당국으로부터 ‘기관경고’ 중징계를 받았다. 황영기 당시 우리은행장 역시 징계조치를 받았다.

이나연 기자 laros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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