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서울의 전세금은 0.07% 올랐다. 신도시는 0.09%, 신도시를 뺀 경기지역과 인천은 0.08% 상승했다. 이들 지역은 그 전주보다 상승률이 0.02∼0.05%포인트 커졌다.
서울에서는 노원(0.32%), 양천(0.26%), 성북구(0.17%) 등이 올랐고, 종로(―0.13%), 강서(―0.07%), 용산(―0.01%), 송파구(―0.01%) 등은 하락했다.
신도시는 산본(0.13%), 분당(0.13%), 중동(0.12%), 일산(0.08%) 등이 오른 반면 평촌(―0.02%)만 약간 내렸다.
경기와 인천 지역에서는 성남(0.38%), 파주(0.30%), 남양주(0.27%), 광명시(0.22%) 등이 상승했다.
이태훈 기자 jefflee@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