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바이오코드 테라퓨틱 오일’로 고민 싹~

  • 입력 2008년 2월 29일 11시 41분


고등학교 1학년인 한지희(가명) 양은 최근 ‘깨끗한 피부’를 되찾았다. 중학생 때부터 시달리던 여드름에서 벗어난 것. 한양의 여드름은 유별났다. 주위 친구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여드름이 사라졌다. 하지만 한양은 시간이 흐를수록 여드름이 악화되기만 했다. 얼굴 전체로 붉은 반점이 퍼져갔고, 심지어 고름이 맺히기까지 했다. 외모에 신경이 쓰여 공부도 잘되지 않았고, 주위 시선이 두려워 학교 가는 것도 싫어졌다. 한양의 이런 사연을 접한 사촌 언니가 ‘바이오코드 테라퓨틱 에센셜 오일’을 써볼 것을 권했다. 사촌 언니도 여드름이 심했는데, 그 오일을 쓴 후 호전됐기 때문. 한양은 즉시 구입해 여드름이 심한 부위에 오일을 바르고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날 이변이 일어났다. 여드름이 진정됐던 것이다. 이후 한양은 아침저녁 세숫대야에 물을 받은 뒤 오일을 한두 방울 떨어드리고서는 세수했다. 2주 정도가 지나자 여드름이 거의 사라졌다.

여드름으로 인해 고통의 나날을 보내는 이들이 적지 않다. 외모에 민감한 10대는 물론 20~40대 청장년층까지, 연령에 관계없이 제각각 고통을 호소하는 실정이다.

여드름은 피지선의 과다한 피지 분비로 모공(털구멍, 피지가 빠져나가는 구멍)이 막히면서 생기는 질환인데, 이런 여드름이 일으키는 부작용은 심각하다. 여드름 환자들은 스스로에 대한 자긍심이 부족하게 돼 우울증 등을 앓을 가능성이 높고, 외모에 대한 자신감 상실로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당뇨나 심장병 발병 확률도 높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영국 바스대 연구팀이 성인남녀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드름 환자들의 심리상태와 이에 따른 삶의 질 조사에서다.

여드름 치료는 물론 노화방지, 보습, 미백효과까지

이 같은 여드름으로 속병을 앓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여드름을 치료하는 오일이 개발된 것. 바로 (주)바이오코드사(대표 김상대)가 출시한 ‘바이오코드 테라퓨틱 오일’(Biocode Therapeutic Oil)이 그것이다.

바이오코드 테라퓨틱 오일은 사람의 피부에 좋은 천연 원료를 특수효소발효공법으로 추출한 것이다. 동물성 유지나 화학 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천연 식물성 오일이다.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와 비타민E가 함유돼 있어 노화 방지는 물론 보습과 미백 효과가 탁월하다. 피부를 부드럽고 탄력 있게 만들어줄뿐더러 피부 세포의 움직임도 활성화시켜 피부 세포 스스로 피부 트러블을 해결하게 한다. 지성, 건성, 중성 등 모든 피부 조건에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 특히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나 아토피나 여드름 같은 민감성 피부에 안성맞춤이다.

이 오일이 여드름 치료에 효능을 보이는 것은 ‘오일 추출 방법’이 기존 방식과 다르기 때문이다. 기존의 경우 용매를 이용하거나 가열 또는 압착을 통해 오일을 추출하는데, 이 과정을 거치면 피부에 유용한 성분들이 파괴되거나 변형되고 만다. 반면 바이오코드 테라퓨틱 오일은 피부에 좋은 식물성 재료를 특수한 효소를 이용해 추출하기 때문에 성분 파괴나 변형이 일어나지 않는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세안 후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오일을 적당량 바른 후 가볍게 마사지하듯 문지르면서 흡수시켜주면 된다. 세안 시 마지막 헹굼물에 오일을 한두 방울 떨어뜨린 후 얼굴을 씻어도 된다. 여드름 같은 피부 트러블의 강력한 진정 효과를 원한다면 여드름 부위에 직접 오일을 바르면 만족할 만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제품 문의전화 02-512-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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