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LG전자 춘투없는 봄의 왈츠

  • 입력 2008년 3월 11일 02시 54분


‘2년 연속 임금 동결’과 ‘19년 연속 무(無)분규 임단협 타결’을 이끈 LG전자 노동조합은 “경제 살리기, 회사의 경쟁력 등을 위해 고통을 분담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회사는 깊은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노조와 회사가 ‘금실 좋은 부부’처럼 서로 밀고 당겨 주며 미래지향적 노사관계의 모범을 보여 주길 기대해 본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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