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40세 포스코 신화는 계속된다

  • 입력 2008년 3월 17일 02시 53분


한국경제 발전사에 큰 획을 그은 포스코가 다음 달 1일 창사 40주년을 맞는다. 첫 삽을 뜰 때만 해도 제대로 된 제철소가 건설될지 우려하는 시각이 많았지만 임직원들과 정부의 노력으로 세계 수준의 경쟁력을 가진 글로벌 철강회사로 도약했다. ‘제철보국(製鐵報國)’과 ‘우향우 정신’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포스코 신화가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기대해본다.

김남복 kn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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