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3-25 03:002008년 3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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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부회장은 이날 퇴임식에서 “중화학공업에서 시작해 정보통신산업에 이르기까지 SK에서 국가 경제발전의 영광과 보람을 함께한 것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운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후배 직장인들에게 “42년간의 직장생활 중 가장 큰 보람은 유능한 인재를 키운 일”이라며 “자신보다 유능한 부하를 양성하는 리더가 되라”고 당부했다.
김용석 기자 nex@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