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창업자 이금룡 대표가 추천하는 쇼핑정보 커뮤니티 “와글와글”

  • 입력 2008년 4월 15일 09시 59분


‘CJ’에서 수백억을 투자했던 쇼핑몰 ‘엠플’이 적자를 견디지 못하고 퇴출되는 등 최근 들어 대형 종합쇼핑몰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판매 수익이 아닌 정보 공유를 통한 시너지효과를 수익모델로 가진 커뮤니티가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쇼핑 정보 커뮤니티 ‘와글와글(WG 커뮤니케이션, www.wgwg.co.kr)’ 은 고객이 원하는 실질적인 쇼핑 정보를 제공하고 즉각적인 비교검색과 구매가 가능 하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커뮤니티로서 단순한 쇼핑몰 중계의 서비스가 아니라 쇼핑테마를 중심으로 회원들 간의 쇼핑정보 공유를 유도하고 구매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익금은 쇼핑정보를 제공한 회원과 물건을 구매한 회원에게 돌아가는 ‘회원 간의 이익 실현 윈-윈 시스템’을 추구한 서비스이다. 이것은 집단지성을 활용한 웹2.0 정신에 부합하는 참신한 기획으로 업계 전문가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옥션’ 창업자이며'오픈옥션’ CEO 인 이금룡 대표는 ‘와글와글’을 기획한 WG 커뮤니케이션의 사외이사 제안을 적극적으로 수용했다.

커뮤니티‘와글와글’은 100여개 이상의 쇼핑몰로부터 받은 중계수수료를 개인 회원에게 적립금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회원들의 폭발적인 환영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시행될 ‘와글와글 블로그 제휴 프로그램’은 개인 블로그 운영자들에게 실질적인 광고수입을 제공함으로써 정보 공유 회원 간의 이익을 극대화한다. 이것은 과거 ‘구글 애드센스(ADsense)’ 방식이 소수의 대형 블로그 운영자 중심으로 이익 실현이 이루어졌다는 점에 비해 이제는 개인 블로그 운영자들에게도 이익 실현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향후 블로그 마케팅 분야에 대대적인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되어진다.

이금룡 대표는 “개방을 통한 회원 간의 정보 공유 및 참여로 연결되는 쇼핑의 관문으로서 ‘와글와글’의 근본 취지가 회원들은 피부에 와 닿는 지속적인 혜택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WG 커뮤니케이션의 점진적인 성장과 발전을 통해 새로운 온라인 문화의 정착을 기대해본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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