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채용정보업체 잡코리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12일까지 투자금융사업, 경영지원, 리서치센터 등 부문에서 세 자릿수 규모로 대졸 신입사원을 뽑는다. 4년제 대학 졸업자나 8월 졸업 예정자로 전 학년 평점이 3.0점 이상(4.5점 만점)이어야 한다.
동부증권은 13일까지 대졸 신입사원을 두 자릿수 규모로 채용한다. 4년제 대학 졸업자나 8월 졸업 예정자로 상경, 법정, 어문, 인문사회, 수학, 금융공학, 이공계 등을 전공해야 지원할 수 있다. 또 전 학년 평점이 3.0점 이상(4.5점 만점)이어야 한다.
유진투자증권은 16일까지 고객만족센터 상담직과 상담직원 관리총괄 업무를 담당할 신규 사원을 모집한다. 2년제 대학 졸업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연령 제한은 없고, 증권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박형준 기자 love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