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5-12 03:072008년 5월 12일 0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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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7차 협상은 1월 말 서울에서 열린 6차 협상 뒤 3개월여 만이다. 그 사이 한국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했고, 한국 측 수석대표도 김한수 전 FTA교섭대표에서 이혜민 대표로 바뀌었다.
외교부는 “이번 7차 협상에서 일반 쟁점에 대해서는 최대한 합의를 도출하고, 원산지, 서비스, 지리적 표시 등 핵심 쟁점을 집중 논의해 한-EU FTA 협상 타결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장강명 기자 tesomio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