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시는 25명의 조직위원으로 조 회장과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등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강정원 국민은행장 등 금융계 인사, 이세중 환경재단 이사장 등 시민단체 대표와 오세정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장을 위촉했다.
C40는 세계 온실가스의 75% 이상을 배출하는 대도시가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05년 발족한 협의체. 런던, 뉴욕, 파리 등 40개 회원 도시와 13개 준회원 도시가 참여한다.
2005년 런던, 2007년 뉴욕에 이어 내년 5월 18∼21일 서울에서 제3차 C40 정상회의가 열린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