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성수기에 해당하는 여름휴가철과 그 시기가 일치하기 때문에 항공권 확보를 위해서는 미리미리 서두르는 것이 좋다. 제때 신청하지 않아 항공권 확보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가고 싶어도 항공권이 없어 못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며 뒤늦게 구한다고 하더라도 직항이 아닌 멀리 경유하는 비행기를 타야한다. 또한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짜여진 양질의 영어캠프는 대부분 선착순으로 인원을 받아 정해진 모집마감일자보다 조기마감 될 수 있으므로 고민을 하되 선택은 빠르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해외영어캠프의 특성상 해외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가정에 있을 때처럼 부모가 일일이 신경써주기는 힘들다. 캠프기간동안 아이의 안전이나 건강에 관한 문제는 전적으로 캠프에게 맡길 수밖에 없는데 비록 4~7주 정도의 짧은 기간이지만 부모의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캠프를 선택할 때에는 캠프의 투명성이 확실하고 공신력 있는 캠프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프레버는 영어캠프를 선택할 때 우선적으로 회사의 경력과 규모 등을 잘 살펴 본 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한다. 프레버는 지난 13년간 대기업과 연계하여 국내, 해외 영어캠프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영어캠프에 대한 독자적인 철학과 고집으로 ‘안심캠프’, ‘공부하는 캠프’로 프레버를 거쳐 간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인식시켜왔다.
▶필리핀 6, 7주 영어캠프 생방송 영어캠프 시범실시
또한 올해부터 부모들에게 안심캠프의 뜻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인터넷 실시간 생방송 영어캠프를 국내최초로 도입 실시한다. 필리핀 바기오에서 진행되는 2008 여름 영수캠프에서는 캠프가 진행되는 동안에 일련의 과정을 학부모들이 집에서 컴퓨터로 프레버 홈페이지(www.pravedu.com/camp/event/event_01.asp)에 접속하여 실시간 생방송으로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기존까지는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올라오는 사진을 보면서 캠프가 돌아가는 상황을 파악하고 자녀의 안위를 파악할 수 있었지만, 프레버에서는 학생들의 캠프를 같이 따라가지는 못하더라도 생중계되는 방송으로 부모도 함께 캠프를 참가할 수 있는 마음을 줄 수 있고 만약에 사태를 염려하는 일 없이 안심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프레버유학 이상헌 이사는 “2008여름 영어캠프에는 필리핀 6, 7주 영어캠프에만 적용되고 있지만 추후 자사의 필리핀 4주, 뉴질랜드 5주, 미국ㆍ캐나다 4주 영어캠프로 그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내 최초로 해외캠프 배상책임보험 가입 기업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영어캠프에 보낼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pravedu.com)나 전화(02-1577-0585)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