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일 바른손이 주총을 연 데 이어 20일 한국주철관공업이 주총을 개최하는 등 3월 결산법인들의 주총이 잇달아 열린다.
특히 30일에는 상장된 22개 증권사 중 17개 증권사가 주총을 열어 ‘증권사 주총의 날’이 될 예정이다. 이날은 17개 증권사를 포함해 대웅제약, 부광약품, 일양약품 등 모두 28개사가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대우증권과 삼성증권, 삼성화재는 다음 달 5일에, LIG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동부화재 등은 다음 달 12일에 각각 주총을 연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