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버, 인터넷 생방송 영어캠프 ‘실시 전부터’ 큰 관심

  • 입력 2008년 5월 29일 09시 53분


“자체 개발한 인터넷 생방송 시스템 실시할 것”

프레버에서 개발한 인터넷 생방송 영어캠프 시스템이 실시 전부터 학부모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프레버(www.pravedu.com)는 2008년 여름영어캠프부터 필리핀 바기오에서 진행되는 6/7주 과정 영어캠프에 인터넷 실시간 생방송 시스템을 전격 도입할 예정이다.

최근 일부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인터넷 실시간 영어캠프는 아이를 영어캠프에 보낸 학부모가 캠프가 진행되는 동안 각 과정들을 집에서 PC를 이용해서 강의실, 세미나실, 식당 Activity room 등을 생방송으로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프레버의 홈페이지 접속만 하면 손쉽게 아이들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학부모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프레버 김창수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이러한 시스템을 준비한 목적은 교육업체와 학부모들 사이의 신뢰성과 믿음을 전해 주기 위함”이라며 “학부모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결과 사진과 동영상만으로는 부족한 면이 발견되었고 니즈(needs)를 파악한 결과, 캠프가 진행되는 매일의 상황들을 숨기지 않고 자신 있게 개방하는 캠프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쓴 소리도 여과 없이 받아드려 더 나은 캠프개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2008년 여름 영수캠프에는 필리핀 영어캠프 6/7주 과정만 적용되며, 오는 겨울캠프에는 4주 마닐라 지역과 미국 영어캠프, 뉴질랜드 영어캠프는 오는 겨울캠프에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프레버는 다국적 대형보험사에 회사 규모 및 현지 조사로 이루어진 캠프의 안전성 실사를 받는 등 까다로운 자격기준 심사에 당당히 통과되어 ‘해외캠프 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했다. 해외캠프 배상보험은 프레버에서 주최하는 미국 영어캠프 4주 과정, 필리핀 영어캠프 4, 6/7주 과정, 캐나다 영어캠프 4주 과정, 뉴질랜드 영어캠프 5주 과정 총 4개국의 주니어캠프와 스쿨링, 단기유학 등에 모두 적용되어 인기 영어캠프로 학부모들의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진제공 ┃ ㈜프레버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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