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선은 주 3회(수·금·일) 운항하며 260석 규모의 B777-200 기종이 투입된다. 출발은 오후 2시 25분이고 도착은 당일 오후 6시 55분이다. 귀국편은 오후 8시 45분(현지 시간) 뮌헨을 출발해 다음 날 오후 2시 5분 인천에 도착한다.
대한항공은 또 외환위기로 인한 수익성 악화로 2001년 10월 운항을 중단했던 인천∼상파울루 노선을 2일부터 재취항한다.
주 3회(월·수·금) 운항하며 B777-200 기종이 투입된다. 로스앤젤레스를 경유하게 되며 편도 운항 시간은 26시간 15분이다.
조인직 기자 cij19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