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에 따르면 컨슈머 리포트는 미국에서 팔리고 있는 소형차들을 비교 분석해 점수를 매긴 결과, 82점을 받은 아반떼를 1위로 선정하고 이 내용을 7월호에 실었다.
2위는 72점을 받은 스바루 ‘임프레자’, 3위는 71점을 받은 도요타 ‘코롤라’가 각각 차지했다.
이 잡지는 “아반떼는 자체 테스트 결과 가장 짧은 제동거리와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가장 민첩한 핸들링을 나타내는 등 최고의 안전 성능을 갖춘 차”라고 소개했다.
송진흡 기자 jinhu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