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의 기본적 컨셉은 오미자 색상인 red를 워드형으로 디자인하고, 문경을 상징하는 문경새재의 관문의 형상과 문경(Mungyeong)의 이니셜 M을 한 알의 오미자 속에 투영시킴으로써 오미자로 빛나는 문경의 모습을 담고 있다.
현재 문경에서는 500여 농가에서 420ha에 오미자를 재배하여 연간 1,500톤을 생산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오미자 생산량의 45%를 차지하며 우리나라 제1주산지로서 2006년 6월 20일 정부로부터 ‘문경오미자 산업특구’로 지정되었으며, 타지역산과 차별화를 위해 100% 친환경재배와 지리적표시제 등록, 그리고 생산이력관리시스템(RFID)을 구축하고 있으며 가공제품 70여종을 개발하여 관내 35개소의 가공사업체에서 30여종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미국을 비롯한 세계 6개국에 수출되면서 금년에 100억원의 수출고를 예상하고 있다.
문경오미자 레디엠 브랜드의 지향점은 ‘웰빙 명품 세계화’로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제2의 인삼, 그 이상을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