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인사]그린화재 대표이사 김태언 씨

그린화재는 김태언 전 제일화재 대표를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신임 부회장은 1974년 제일화재에 입사했으며 대표이사 부사장을 지내다가 지난해 퇴임했다. 한편 그린화재는 이날 주주총회를 열어 회사 이름을 ‘그린손해보험’으로 바꾸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