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첨단과학기술의 중심지

  • 입력 2008년 6월 13일 09시 49분


대전엑스포와 대한민국 첨단과학기술의 메카로 상징되고 있는 대전광역시가 “행복한 대전, 창조도시 대전”을 향해 다시 한번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 제4기 민선 지방자치시대의 지난 2년 동안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대전”을 목표로 미래의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드는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행복 디자이너의 역할 정립과 미래 성장 동력을 구체화 하였다. 대덕연구개발특구와 국가 광역교통망의 허브 도시로써 대전의 강점을 최대한 살린 역동적 산업 도시로 부상하면서 맞춤형 기업 유치와 지원을 통해 106개의 첨단과학기술기업과 56개의 콜센터를 유치하여 3만6천명의 고용 창출과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를 구축하였다.

대덕특구 1·2단계 동시 개발과 DTV내 산업용지 분양을 통해 첨단기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대전 컨벤션센터는 2010년까지 국제회의 65건을 유치하면서 고부가 가치산업인 컨벤션 산업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예술의 전당, 시립미술관과 함께 세계적 수준의 이응노 미술관 개관으로 수준 높은 문화의 향기를 더욱 누릴 수 있게 되었으며, 3천만그루 나무심기를 통하여 환경을 통한 도시 경쟁력 또한 제고하고 있다. 이제 대전은 세계로 도약하며 UN 60여개국 관계자와 항공우주 전문가 3천여명이 참가하는 세계최고 권위의 대규모 국제행사인 IAC 2009대회와 2010년 국제과학단지연합(IASP)총회 유치를 통해 글로벌 도시의 가치를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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