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인턴이나 아르바이트 경력(15.8%) △자격증(15.3%) △특정 기술 및 특기(14.6%) 등의 순이었다.
지원 기업별로 보면 국내 대기업에 지원한 구직자들은 ‘자기소개서’(32.6%)와 ‘기준에 부합하는 학점과 어학성적’(19.1%)을 주된 서류 합격 요인으로 꼽았다.
이에 반해 외국계 기업에 지원한 사람들은 ‘외국어 구사 능력’(48.8%)과 ‘인턴이나 아르바이트 경력’(20.9%)을 서류전형 통과의 주 요인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우신 기자 hanwsh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