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권홍사)는 18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08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한승수 국무총리,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장수만 조달청장 등 정부 인사와 건설단체 및 유관단체 기관장, 건설업계 임직원 등 1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건단련은 이날 현대건설 이종수 대표이사와 두산건설 김기동 대표이사에게 금탑산업훈장을, 화승토건 백복기 대표이사와 화인메컨 우광헌 대표이사에게는 은탑산업훈장을 수여한다.
이 밖에 한동건설 신항철 대표이사에게는 동탑산업훈장을 수여하는 등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인정된 관련 업계 임직원 150명에게 정부 포상 및 국토부 장관 표창이 주어진다.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