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대외기관(NCSI, KCSI)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석권하였을 뿐만 아니라, 고객의 성공을 위해 전문적인 금융 노하우로 ‘최상의 파트너’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처럼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는 KB국민은행이 가족愛를 테마로 하여 지난해 11월 출시한 ‘가족사랑자유적금’은 출시 1개월만에 10만좌를 돌파하고 5월말 현재 47만좌의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다.
최근 적립식 펀드의 열풍이 거센 가운데 은행 적금 상품으로는 이례적인 실적으로, 전통적 목돈 마련 수단인 적금의 부활이라는 점에서 커다란 의미가 있다. ‘가족사랑자유적금’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저축금액은 초회 5만원 이상, 2회차 이후 1만원 이상이고 최장 3년 이내에서 원하는 가입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고객 편의에 따라 적립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계약기간별 기본이율이 지급되는 특별중도해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